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9일 “NiziUᄀᆞ 오는 30일 싱글 1집 'Press Play'(프레스 플레이)와 타이틀곡 'HEARTRIS'(하트리스)를 발표하고 국내 데뷔를 맞이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를 통해 선발된 마코, 리오, 마야, 리쿠, 아야카, 마유카, 리마, 미이히, 니나 아홉 멤버는 일본에서 프리 데뷔곡 'Make you happy'(메이크 유 해피)를 발매하고 오리콘과 빌보드 재팬 등 현지 주요 차트를 장악하며 등장과 동시에 세간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이들은 2020년 12월 첫 싱글 'Step and a step'(스텝 앤드 어 스텝)으로 현지 정식 데뷔 후 일본의 대표 연말 특집 프로그램 NHK '홍백가합전'에 초고속 입성하고 각종 글로벌 브랜드들과 대형 컬래버레이션을 전개해 광고계를 섭렵하며 '니쥬 신드롬'을 이끌었다.
유의미한 성과를 쌓으며 뜨거운 화제성을 구가한 NiziU는 한국 첫 싱글 앨범 'Press Play' 활동을 통해 국내 정식 데뷔를 알리고 활약세를 잇는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공식 SNS 채널에 신보 콘셉트를 미리 만날 수 있는 개인 및 유닛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고, 19일 0시에는 단체 포토를 오픈해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공개된 이미지 속 NiziU는 블랙 앤 화이트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스쿨룩 의상을 입고 하이틴 영화 속 인물 같은 미모를 뽐냈다.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당당한 애티튜드로 아우라를 뿜어냈고 아홉 멤버의 조화로운 비주얼 합이 NiziU의 한국 데뷔와 새 앨범 콘셉트를 향한 기대감을 더했다.
JYP에 따르면 신보 'Press Play'에는 타이틀곡 'HEARTRIS' 포함 'Lucky Star'(럭키 스타), 'Paradise (Korean Ver.)'(파라다이스 한국어 버전)까지 총 3곡이 수록된다.
JYP 프로듀서 박진영을 비롯해 방찬, 창빈, 한으로 구성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JYP 퍼블리싱 소속 스타 작곡가 심은지와 베르사최(VERSACHOI), 유명 K팝 작사팀 당케(danke) 등 다수 히트곡을 만든 유수 작가진이 손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NiziU의 한국 첫 싱글 앨범 'Press Play'와 타이틀곡 'HEARTRIS'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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