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에 K-트롯을 전파중인 가수 양양, KBS 일일드라마 ‘스캔들’ OST 참여!

[글로벌에픽 박태석 기자] 최근 필리핀에서 가수 래준과 함께 케이 트롯의 선두 주자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가수 양양이 KBS 일일드라마 '스캔들'의 ost에 참여한 앨범이 발매됐다.

독특한 음색과 깊은 감성으로 노래하는 가수 양양은 폭넓은 음악 장르로 대중과 함께하고 있는데 특히 트로트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가수다.


이번에 OST로 함께한 KBS 드라마 '스캔들'은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해 온 배우 한채영이 2022년 MBN ‘스폰서’ 이후 2년 만에 안방 극장으로 돌아와 일일드라마에 새롭게 도전하는 작품이다.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탄탄한 연출로 현재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OST 수록곡 'LOVE IN ME는 극중 주인공들의 어린 시절 추억을 회상하게 하는 중요한 장면에 등장하고 있다. 'LOVE IN ME'는 극의 흐름에 완벽하게 녹아들고 있는 포크 발라드로 작곡가 김의용과 이지용 음악감독의 합작품이다.

한편, 가수 양양은 동남아에서의 왕성한 활동과 함께 국내에서도 간간히 방송을 하며 넘치는 끼와 예능감 있는 입담을 과시 트로트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태석 글로벌에픽 더트로트 전문기자 trotpark@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