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H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유튜브 및 SNS 계정을 통해 Lucky팡팡의 새 디지털 싱글 'Sugar(슈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업로드했다.
밝고 경쾌한 사운드가 울려퍼지면서 시작되는 티저 영상 속에는 교복을 입고 소녀다운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Lucky팡팡의 모습이 담겼다. 마치 순정만화 속 주인공을 보는 듯한 두 사람의 환한 미소는 보는 이들에게도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Lucky팡팡이 손에 들고 있는 막대사탕 역시 눈길을 끈다. 김다현과 스미다 아이코가 가지고 있었던 막대사탕은 영상 말미 등장하는 한 소년의 손에 쥐어져 있어 'Sugar' 뮤직비디오 속 스토리를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황금막내' 김다현, 스미다 아이코가 결성한 Lucky팡팡은 지난 6월 발매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담다디'로 활동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4개월 만에 정통 댄스곡 'Sugar'로 컴백을 알린 두 사람은 새로운 장르 도전을 통해 한일 양국 음악팬들에게 또 한 번 강렬한 임팩트를 남길 전망이다.
달달함이 흘러넘치는 Lucky팡팡의 신곡 'Sugar'는 오는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제공 = nCH 엔터테인먼트]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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