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는 소방장비 관리실태 확인점검 B그룹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경기 창의 예방행정대상 부문에서는 화재예방과(과장 이기봉)가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우수부서로 선정된 화재예방과는 시상금 100만 원과 우수부서 표찰을 수여받으며 그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우수공무원 부문에서는 화재예방과 정지성 소방위가 뛰어난 공적으로 골든헤드배지와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소생시키며 하트세이버를 5회 수상한 백암119안전센터 원진호 소방위는 순금 기장을 수여받으며 그 노고를 기렸다.
용인소방서 안기승 서장은 "이번 수상은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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