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헌 관계자는 “’진한보리차 원액’은 국산 맥아 추출물로 구수한 전통 보리차의 깊은 맛을 살린 제품으로 티소믈리에 자격증을 갖춘 연구원이 최적의 배합 비율로 개발했다”며 “펌핑 한 번으로 1L 보리차를 완성할 수 있어 번거로움 우림 과정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한 병으로 1L 기준 약 100병 분량을 만들 수 있어 여름철 식수 대용으로 적합할 뿐만 아니라 실용성과 경제성도 갖췄다”고 전했다.
이어 “’유기농 레몬즙 대용량 보틀’은 스페인 유기농 농장에서 직수입한 레몬을 NFC 공법으로 착즙해 정제수나 첨가물 없이 원물 그대로의 맛과 영양을 담은 것이 특징”이라며 “작년보다 더 더워진 무더위에 고칼로리 음료나 고카페인 커피를 대신해 건강한 대체 음료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어, 보리와 레몬즙은 물처럼 부담 없이 마시기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다정헌은 침출차, 액상차, 고형차 생산시설을 보유해 전 제품을 자체 생산하고 있다. 롯데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프랜차이즈, 카페 납품 및 OEM 생산을 위한 티백마켓 브랜드도 운영 중이다. 풀무원, 초록마을, 광동제약 등과 협업하며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아울러 “이번 여름맞이 출시된 다정헌 신제품은 롯데마트 맥스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자사몰에서도 동시 판매되며, 특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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