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안전진단 최종 결과, 안전등급은 종합평가 ‘B등급’인 구조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상태이며 교사동 내 다수의 균열은 비구조적 균열로 판정하였다.
청은 지난 6월 17일 교실 흔들림 발생 이후 긴급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였고, 지난 7월 10일 정밀안전진단 중간결과 설명회 실시 및 결과보고서 완료 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의 검토를 받았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정밀안전진단 결과보고서에 대하여 각종 자료 및 분석결과, 구조해석, 안전성검토, 평가결과 등이 적정하게 수행하였는지 평가하였으며 안전등급에 대한 지정 및 종합결론에 대하여 적정하다는 의견 등으로 정밀안전진단 평가 결과는 ‘적합’하다고 판정했다.
대전시교육청 백승영 시설과장은 “전문업체의 긴급 정밀안전진단 결과와 이에 대한 공인기관의 검증을 통해 학교시설의 안전함이 확인되었다” 며 “앞으로도 안전한 학교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오경희 CP / oughk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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