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김성동 총장의 특별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캠퍼스로 돌아온 학생들에게 따뜻한 환영의 마음을 전하고 새로운 학기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100명의 학생들에게 M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베이글 맛집 ‘코끼리베이글’의 인기 메뉴가 제공됐다. “Grab & Go. Lecture & Bagel”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학생들이 강의 전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캠퍼스 경험을 선사했다.
9월 4일(목)에는 김성동 총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학생들에게 베이글을 나누어주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학생들은 총장의 깜짝 참여에 환호와 즐거움으로 화답하며 캠퍼스 분위기를 한층 더 활기차게 만들었다.
김성동 총장은 “학생들이 건강하게 새로운 학기를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계원예술대학교가 지향하는 젊고 감각적인 캠퍼스 문화 속에서 학생들이 창의적인 에너지를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간식 제공을 넘어 학생 친화적인 대학 문화를 구현한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된다. 계원예술대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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