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보도사진 = ‘K-브랜드지수’ 이미지 )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이번 K-브랜드지수 화장품 상장사 부문은 화장품 상장사 시총 상위 주요 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2025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447만 6509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화장품 상장사 부문은 1위 아모레퍼시픽에 이어 클리오(2위), LG생활건강(3위), 코스맥스(4위), 한국콜마(5위), 한국화장품(6위), 에이블씨엔씨(7위), 코스메카코리아(8위), 코리아나(9위), 네오팜(10위)이 TOP10을 차지했다.
이어 “아모레퍼시픽은 프리미엄 시장 확대 전략과 온라인 채널 다각화로 또 다시 1위를 수성했으며, 클리오와 LG생활건강은 각각 색조 트렌드 반영과 리테일 경쟁력으로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특히 코스맥스와 에이블씨엔씨의 순위 상승은 ODM 경쟁력 강화와 대중적 브랜드 포지셔닝 전략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이라고 덧붙였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한다.
한편, 이번 K-브랜드지수 화장품 상장사 부문 세부 인덱스 수치와 브랜드별 반응 추이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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