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대통령 표창을 받은 공성아 대표는 한국 애슬레저 산업의 성장에 앞장섰을 뿐 아니라 세계 시장에 진출해서 K-애슬레저의 위상을 높였고, 무엇보다도 다양한 국내 협력사들과의 상생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실제로 안다르는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서는 ‘안다르’ 브랜드로, 미국을 필두로 한 서구권에서는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스트레치유어스토리(STRETCH YOUR STORY)’로 해외 시장을 넓혀 왔다.
안다르는 그동안 꾸준히 축적해온 애슬레저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국내 원단·원부자재·임가공 협력사와 긴밀히 협업해 주요 제품에 적용되는 기능성 원단의 국내 생산 비중을 큰 폭으로 확대해왔다. 이러한 생산 방식이 브랜드의 제품 경쟁력 강화는 물론 국내 패션 제조 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는다.
공성아 대표는 “안다르와 스트레치유어스토리를 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K-애슬레저 위엄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에코마케팅 CI. (이미지 제공=㈜에코마케팅)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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