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빠본색' 방송화면 캡처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디지털 디톡스 여행을 떠난 권장덕 가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TV와 핸드폰이 없는 펜션으로 떠난 가족들은 오랜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권장덕은 아내 조민희의 소원을 들어줘야 하는 벌칙에 걸렸고, 아내의 소원은 '뽀뽀'였다.
수줍어하는 조민희에게 뽀뽀를 해 준 그는 이후 볼 뽀뽀 세 번을 해줘야 하는 미션을 보고 난감해 했다. 어쩔 수 없이 그는 아내의 볼에 뽀뽀를 했고, 조민희는 “적선하듯이 하는 게 어딨냐”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