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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신입 회원인 성시경과 양세형이 첫 데이트 상대로 채지안을 동시에 선택하며 채지안은 첫인상 투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두 남자의 대시에 채지안은 찰나의 고민도 없이 평소 팬이었던 성시경을 선택해 설레는 데이트를 즐겼다.
채지안의 데이트 소식에 김민규는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동호회원에게 전화를 걸어 현재 사태를 파악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서로를 알아가기 위한 1:1대화 시간을 보낸 동호회원들이 더욱 가까워진 모습으로 즐길 꿀잼 여행에 대해 시청자들은 많은 기대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동호회 1기 회원들의 마지막 여행으로 알려진 이번 여행에서 동호회원들이 보여줄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승윤은 “민규랑 우재가 있었으면 누구를 선택했을 거 같아요?”라고 물었고 레이디제인은 “그럼 민규를 선택했을 거 같아”라고 말했다.
이때, 김민규에게 전화가 왔다.
레이디제인은 평소 김민규의 광팬으로, 김민규의 전화를 반가워했지만 김민규는 살짝 어색해하며 “이따 연락할게요”라며 전화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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