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해외 산업현장에서의 실무 경험과 기업인 멘토링을 통해 청년들의 글로벌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수행한다. 단순 견학이 아닌 현지 기업 및 산업과 연계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참여 청년들이 해외 비즈니스 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직무 이해도와 국제 감각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6년 체험 지역은 일본 도쿄, 영국 런던, 캐나다 토론토, 싱가포르, 폴란드 바르샤바, 튀르키예 이스탄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도 벵갈루루,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중국 충칭,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등 총 12개국 12개 도시다.
선발된 청년에게는 4주간 해외기업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숙박비, 식비, 항공비, 여행자보험, 비자 발급비(해당 국가) 등이 지원된다. 지역별로 현지 실무언어 교육과 멘토링, 직무교육, 국내 기업 무역마케팅 실습, 해외 전시회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후 서류심사와 인적성 검사, 면접을 거쳐 5월 중 최종 대상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수출마케팅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해외 취업 경쟁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세계 시장을 무대로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경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해외 현장에서 직접 배우는 경험은 청년의 진로 설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된다”며 “도전 의지를 가진 청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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