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tvN
방송에서 장만월을 향해 "그 영혼은 곱게 갈 수가 없어. 생의 악연이 되풀이 될 거거든"이라고 했던 네 번째 마고신(서이숙). 신의 예언은 미라를 뜻했던 것일까. 위 예고 영상에서 걱정스레 "그냥 스쳐가게 둬라"라는 첫 번째 마고신과 달리 "내가 어떻게 그 여자를 그냥 스쳐보내"라는 만월. 그도 그럴 것이 미라를 보는 순간 떠올린 만월의 과거는 모든 이야기가 풀리지 않았음에도 충격 그 자체였다.
그도 그럴 것이 미라를 보는 순간 떠올린 만월의 과거는 모든 이야기가 풀리지 않았음에도 충격 그 자체였다.
만월을 향하던 청명(이도현 분)의 예쁜 미소는 송화에게 향해 있었고 두 사람은 혼례복을 입고 있었다.
만월과 연우(이태선)는 군사들에게 포위당했고, 상처투성이인 얼굴을 하고도 연우는 만월을 향해 웃어보였다.
모든 이야기가 풀리지 않았음에도 네 사람 사이에 비극적인 일이 닥쳤음이 암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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