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녹화현장에서 심영순은 유노윤호를 시작으로 안정환과 SF9 로운에 이어 꽃미남 MC 계보를 잇는 박재정의 출연에 “나오는 사람마다 다 잘 생겼어”라면서 건치 미소로 호감을 드러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까지 "성대모사 개그맨"이라고 말하며 박재정에게 인지도 굴욕을 안겨 폭소케 했다.
해질 무렵 바다로 나가 감상하는 제주도의 낙조와 함께 짜릿한 손맛 한치 먹방까지 즐길 수 있어 시청자들에게 일석삼조의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슬아슬 선을 넘나드는 박재정의 깐족(?) 멘트에 원희룡 지사는 녹화 시작 30초만에 갑버튼을 누르는가 하면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던 심영순마저도 참다못해 “건방을 떨어요”라며 뚝심이 폭발했다고 전해져 과연 무슨 말을 했기에 이토록 보스들의 심기를 건드린 것일지 본방송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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