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방구석1열방송캡처
두 영화는 AI를 기반으로 인간과 인공지능과의 관계에 대해 촛점이 맞춰져 있다.
이와 관련해 실제로 영화 '트랜센던스'처럼 브레인 업로딩이 가능하다면 어떨지 토론도 이어졌다. 영화 '트랜센더스'에서 나온 브레인 업로딩은 기존의 인간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그대로 복제 하는 역할이다.
윤종신은 절대 하고 싶지 않다며 "보존에 욕심이 없다"고 전했다.
"마음 속 깊은 비밀스러운 이야기는 나가선 안된다"면서 브레인 업로드에 대해 반대했다.
다른 패널들 또한 마찬가지였다.
이정모 관장은 "나와 같은 복제품이 나보다 더 나을수도 있다. 나의 안전을 위해서 원하진 않을거 같다"면서 반대 입장에 한 표 던졌다. 인공지능 기술 발전이 과연 우리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인간과 대등한 스트롱 AI의 발전이 과연 괜찮은 건지에 대한 심도있는 이야기가 눠진 가운데 인공지능과의 사랑의 가능성 도한 그려진 바.
윤종신은 '내 뇌를 컴퓨터에 업로드할 수 있다면 할 것이냐'는 물음에 "저는 하지 않을 것이다. 보존에 별로 욕심이 없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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