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유재석사진제공=SBS
멤버들은 “유재석이 요즘 막내 딸 나은이가 보고 싶어서 미치겠다더라. 집에 갈 때 뛰어서 간다”고 말했다.
평소와 달리 녹음실에서 오프닝을 시작한 멤버들은 민소매를 입고 나온 김종국을 놀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녹화를 시작했다.
그 때 정준일이 부끄러워하는 모습으로 녹화장에 들어섰다.
딸 나은이의 이야기를 듣던 멤버들은 “이제 좀 크니 누구를 닮았냐” 고 물었고 유재석은 “누구는 나를 닮았다고 하고 누구는 나경은 씨를 닮았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멤버들은 “희비가 교차하겠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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