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한끼줍쇼
허재는 용산 일대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만큼 공인중개사 못지않은 동네 정보들을 쏟아냈다.
허재는 남산의 유명 호텔 주변으로 대사관이 많다며 동네에 대한 정보를 꿰뚫고 있는 것은 물론, 학창시절 매일같이 남산을 뛰어오르는 훈련으로 주변 지리까지 훤히 꿰뚫고 있어 동네 전문가다운 면모를 뽐냈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의 오프닝 녹화는 허재의 모교인 용산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
허재는 농구 명문으로 불리는 용산중, 용산고 출신으로 오랜만의 모교 방문에 감회에 젖어들었다.
농구 선수로 활동 중인 두 아들도 용산고 출신이라고 밝히며 모교에 대한 남다른 인연과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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