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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의 주인공은 10년 동안 너무 잘 챙겨주는 남친과 결혼까지 약속하며 알콩달콩 연애를 이어왔지만 결혼이 결실을 맺기에는 심각한 문제가 하나 있다고 밝힌다.
MC 한혜진은 “이런 남자랑 결혼하면 어떻게 될까?라고 상상해봤다. 굳이 결혼을 해야 하는지 다시 생각했으면 좋겠다”며 안타까워했다.
남자의 심리를 냉철하게 분석한 MC 주우재는 “여자 친구에게 배려나 공감해주는 부분이 없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막장 드라마 급 전개로 달밤에 쫓고 쫓기는 미행과 추격전을 벌이는가 하면 남자친구가 사연녀에게 던진 핵폭탄급 한 마디에 참견러들 모두가 나가떨어진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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