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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때문에 사랑하는 가족을 잃는 비극을 겪었다.

2019-08-28 19:51:07

저스티스나나가스릴감넘치는연기를선사했다KBS방송캡처

저스티스나나가스릴감넘치는연기를선사했다KBS방송캡처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22일 방송된 KBS2TV '저스티스' 에서는 서연아(나나)가 투신 자살을 선택한 아버지 서동석(이호재) 검사의 진짜 유서를 발견하고 오열했다.


23일 방송에서 납치된 장영미(지혜원)를 구하고 장엔터 사건을 낱낱이 드러내기 위해 탁수호의 집에 접근한 태경과 연아. 이들은 송회장과 탁수호가 숨기고 있는 진실 때문에 사랑하는 가족을 잃는 비극을 겪었다.


태경의 동생 태주(김현목)는 이유도 모른 채 뺑소니를 당했고, 연아의 아버지 서동석(이호재)은 딸에게 악의 카르텔과 싸울 힘을 실어주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

이제 두 사람에겐 가족을 위해서라도, 장엔터 사건이 어떻게 벌어졌고, 그 배후에 있는 송회장과 탁수호가 어떤 악행을 저지르고 있는지,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것이 중요한 목표가 됐다.


서연아는 서동석이 남긴 유서를 발견하고 오열했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고 차장검사 주만용(오만석)과 송회장(손현주)을 찾아가 끝까지 진실을 파헤칠 것을 선언, 시련 후 한층 강력해진 수사 의지를 드러냈다.


그때 송우용(손현주)이 나타났다.


이태경은 "양심이 있으면 거긴 가지 마라"고 소리쳤다.

이태경은 "형이 연아 아버지를 죽이지 않았냐"고 소리쳤다.


송우용은 "자기가 스스로 나약해서 포기한 것"이라고 말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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