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에브리원
스페인의 무더위에 지쳐있던 멤버들. 이민정은 무더위에 힘들어할 멤버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였다.
이민정은 직접 간 얼음에 팥죽과 젤리, 연유를 넣어 초간단 팥빙수를 만들었다.
옆에서 도와주던 정채연이 팥빙수를 좋아한다고 하자 이민정이 “너는 더 많이 줄게”라며 세심한 모습까지 보였다.
계속되는 요청에 앤디가 “으쌰 으쌰” 두 소절을 불렀고 해당 곡의 음원을 틀며 춤을 선보였다.
그 모습에 이발하던 손님도 몸을 들썩이며 춤을 췄다.
흥겨워진 분위기에 손님이 “고맙다. 재밌었다”며 답가를 불렀고 그 노래에 또 한 번의 춤판이 벌어졌다고.
장인 이발사의 면도, 이발 실력에 입소문을 탄 이발소. 다양한 손님이 방문한 가운데 흥 많은 손님이 등장, 앤디와 함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췄다고. 춤판 벌어진 이발소의 분위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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