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김민우는 딸 민정 양과 영상통화를 하는 것으로 애정을 표했다.
아이가 혼자 있을 때가 많아서 영상통화로 자주 얼굴을 보곤 한다고.
최성국이 "얼음을 왜 이렇게 많이 가지고 왔냐고 묻자 금잔디는 "얼음으로 에이드를 만들어 드리려고 한다"고 했다.금잔디는 톡 쏘는 탄산수에 자신이 직접 만든 패션푸르츠 청을 넣어 에이드를 만들어 모두에게 대접했다. 김광규가 입맛에 맞지 않는 듯 표정을 찡그리자 그를 위해 복분자 에이를 다시 만들어 줬다. 김혜림은 패션푸르츠 에이드를 맛본 후 "알갱이 먹으면 젤리 같아"라며 식감을 마음에 들어했다.
다른 멤버들은 드라마 ‘밀회’의 촬영장을 찾아 명장면을 재연했다.
김혜림과 김광규는 유쾌한 연기력을 보이며 ‘장인장모’의 찰떡같은 호흡을 보였고, 최성국과 이연수는 배우로서 면모를 드러냈다.
권민중이 “속옷 같은 건 오빠가 사나?”라 물으면 김민우는 “내가 사는 것도 있다. 그냥 감으로. 책을 보기도 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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