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경엽(사진=SK와이번스제공)
SK는 전날인 26일 2020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투수 3명, 내야수 5명, 포수 1명, 외야수 1명을 지명했다.
염 감독은 이번 지명을 두고 "1~2년을 보고 뽑은 것이 아니고, 3~4년 뒤를 보고 지명했다"고 밝혔다.
"투수로서의 가능성을 보고 뽑았다. 유연성도 좋고, 폼이 부드럽다. 기대가 많이 된다. 충분히 150km 이상을 던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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