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춤추는 미술관'은 미술관 또는 전시관에 비치된 예술작품이 살아서 움직이면 어떨까(?)라는 상상을 퍼포먼스를 통해 현실화시킨 아트 스트릿 댄스 공연이다.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문화 소외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권 신장 및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자 문화소외계층을 관람석의 30% 이상 의무적으로 초청한다.
이번 '춤추는 미술관' 공연 입장권은 군청민원실, 고흥읍·도양읍사무소, 고흥 작은영화관에서 2천 원에 구매 가능하며 고3 수험생은 1천 원에 구매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현실과 상상의 세계가 하나로 융합되는 화려한 테크닉의 퍼포먼스가 반전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며 "많은 군민이 공연을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