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웍스미디어(루이웍스)는 Mnet 채널에서 방영된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스우파)'를 제작한 회사로, 스우파는 인기 뿐만 아니라 완성도 측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은 방송 콘텐츠다. 실제로 스우파는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예능 작품상을 수상했다.
페르소나스페이스는 이번 인수를 계기로 콘텐츠 제작 역량을 더욱 강화한다. 페르소나스페이스는 그간 부캐릭터 중심의 콘텐츠를 기획하였고, 메타버스 아바타쇼 '부캐전성시대' 방송프로그램을 제작하였다.
이제는 루이웍스 인수를 통해, 부캐릭터를 넘어서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페르소나스페이스의 광대한 세계관을 반영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계획이다. 향후 페르소나스페이스와 루이웍스는 글로벌 OTT의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 제작 또한 추진할 예정이다.
최근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를 제작한 리얼라이즈픽쳐스와 합병 추진까지 하면서,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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