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원친구 2기 교육 현장(파리공원 살롱드파리)
수업은 공원 소개, 공원의 다양한 문화향유 사례 이해, 문화 프로그램 체험 등 지역 이해에 대한 부분과 다양한 환경 프로젝트, 자원봉사의 이해, 기획 및 운영 워크숍 등으로 구성돼 2023년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양천구는 시민 참여적 공원문화 조성을 위해 공원 자원봉사자 플랫폼인 ‘공원의 친구들’을 운영 중이다.
공원의 친구들은 △공원친구 △에코친구 △정원친구 △놀이친구 △텃밭친구로 구성되는데, 분야별 친구들은 양성 교육을 통해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있다.
문화예술네트워크위드 대표 조용현은 “이번 2기 양성 교육을 통해 주민이 직접 참여해 아름다운 공원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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