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매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좋은 커피’를 추구하며 런칭된 ‘컵핑’은 커피본질에 충실한 브랜드로, 원두의 맛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높은 수준의 설비와 좋은 퀄리티의 원두를 사용한다.
주 메뉴로는 카페인을 제거한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세 가지 원두를 배합한 아메리카노가 대표적이며, 매주 다른 싱글오리진을 골고루 맛볼 수 있도록 '오늘의커피'를 실속 있게 제공한다. 싱글오리진은 블랜딩원두와는 다르게 한 가지 원두로만 로스팅한 커피를 말한다.
또한 여름시즌 고객을 위해 묵직한 맛이 강점인 수제 팥을 사용한 눈꽃팥빙수를 시작으로 인절미팥빙수, 딸기버블빙수, 망고빙수까지 런칭과 동시에 출시, 선보였다.
이 외에도 다양한 디저트를 커피와 즐길 수 있도록 하면서 소비자가 느끼는 커피 맛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과 인테리어로 퀄리티를 높인 것 또한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신생브랜드임에도 커피와 빙수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브랜드에 걸맞게 메뉴, 인테리어 등의 완성도를 최대한으로 높이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으므로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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