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롤은 국내산 쌀로 만든 글루텐프리 베이커리 브랜드로 쌀롤케이크 3종(달롤 글루텐프리 순백우유롤, 순백딸기롤, 초당옥수수롤)과 쌀휘낭시에 3종(플레인, 그린바나나, 피칸초코)을 삼성웰스토리를 통해 삼성 계열사 및 급식 사업장에서 선보인다. 특히 삼성전자 사내식당에는 직원들이 손쉽게 가져갈 수 있도록 ‘테이크아웃 존’에 포장 상태로 비치될 예정이다.
달롤컴퍼니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글루텐프리 전문 제조공장을 김포에서 운영하고 있는 회사로 HACCP 인증뿐 아니라 글로벌 글루텐프리 인증제도인 GFFP(Gluten Free Food Program) 시설을 국내 유일 인증 받아 국내 글루텐프리 기준인 글루텐 함량 20ppm 이하보다 더욱 엄격한 기준인 5ppm 이하로 글루텐 유입 및 오염을 관리하고 있다. 모든 제조 공정 및 제품의 품질은 삼성웰스토리의 철저한 위생 심사 기준을 통과해 품질의 공신력을 높였으며, 삼성웰스토리 내부 품평회에서는 맛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웰스토리 본사 2개의 지점에서 진행된 조식 팝업 행사에서는 오픈 30분 만에 모든 제품이 완판될 정도로 임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달롤컴퍼니 이태관 영업팀장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헬시 플레저’ 열풍이 불면서 저당, 저칼로리, 글루텐프리 등 첨가물을 최소화하거나 넣지 않은 ‘로 푸드(low food)’, ‘제로 푸드(zero food)’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달롤의 건강한 글루텐프리 베이커리 제품을 삼성전자 및 다양한 기업의 임직원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끼고, 다양한 취향과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제품 보완 및 신제품 개발, 납품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달롤은 다가오는 9월 파운드케이크를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며, 고객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출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사내식당에서 팝업 운영을 하는 등 오프라인 행사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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