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차이야기는 중국 신후이에서만 생산되는 신후이 소청감의 과일향과 운남 보이차의 부드럽고 달콤한 향이 어우러져 독특한 풍미와 우수한 맛을 지닌 보이차 제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는 곳으로, 금번 출시된 선물세트는 선물용 소청감 보이차 함께 보이차 전용 텀블러까지 증정되며 선물포장 패키지 형태로 받을 수 있게 하는 등 명절 전후 선물용으로 적절하도록 고안됐다.
귤차이야기의 소청감 보이차는 7~8월 수확한 신후이 소청감과 운남 보이차를 원료로 하여 다른 첨가물 없이 여러 번 건조하여 조화롭게 만든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업체 측에 따르면 이 신후이 소청감은 습하고 더운 지역의 기후와 해양성 기후가 결합되어 소청 감귤 껍질이 영양가와 약용 가치가 높다고 전한다. 신후이 감귤껍질은 고대 중국 황실에서도 사용되어 7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또한 운남성 보이차는 해발 1,600m의 차나무 자연박물관 ‘시솽반나’에서 엄선해 만든 차로, 신후이 소청감과 어우러져 독특한 풍미와 맛을 지닌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자사의 독창적인 제작 기술로 지역 특산 청귤과 보이차의 완벽한 조화를 구현해 찻잎을 과일 안에 넣어 찻잎이 흩어지지 않도록 함으로써 차 맛이 우리는 시간이 지나도 균일하고 거품이 잘 나지 않는다. 또한 하루 종일 한 알만으로 150ml에 달하는 20잔정도의 차를 편안하고 깔끔하게 우려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현재 귤차이야기는 금번 ‘소청감 보이차 프리미엄 선물세트’에 대해 정가대비 약 22%의 할인을 적용해 판매 중이며, 소청감 보이차 선물용 외에 직접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으로도 상품화해 판매 중이다.
귤차이야기 관계자는 “한국인의 생활 리듬은 빠른 편인데다 업무 스트레스도 많은데, 소청감 보이차는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피로를 푸는 데 도움이 되는데다 차의 항산화 물질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한국은 풍부하고 다양한 식문화와 포용성을 가지고 있기에 소청감 보이차의 독특한 맛과 식감은 한국의 식생활 문화에 잘 스며들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차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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