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세미나는 ‘네이버 웹툰 사표내고 이계에서 힐링합니다.’ 라는 작품의 파란작가를 초청해 “웹툰으로 먹고살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파란작가는 △투믹스의 저스트 휴먼 △네이버의 사표내고 이계에서 힐링합니다 등을 연재한 전북웹툰캠퍼스 입주작가이다.
최근 청소년 인기 직업으로 웹툰 작가가 떠오르고 있고, 청년들이 우리 지역에서 웹툰 작가의 꿈을 이룰 수 있게 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가 기획되었다.
진흥원 최용석 원장은“우리 지역 웹툰 현직작가의 강의를 통해 웹툰 제작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웹툰 관련 (예비) 창작자들이 웹툰 창작 현장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금회 세미나 외에도 실감콘텐츠 및 디지털콘텐츠 제작 관련 세미나가 11월 6일, 11월 16일에 연속으로 개최될 계획이며, 사전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콘텐츠코리아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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