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액골드’는 기존의 2023년 ITI 국제 식음료 품평회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수상한 음료 우루액과 동일 라인의 후속제품으로써, 우루액은 20ml의 밀크씨슬추출물과 헛개나무농축액이 주 함유가 된 바이알 제품으로 선보여지며 보고신약 내 베스트셀러로 판매되고 있다.
금번 우루액골드 역시 우루액의 장점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10ml의 용량 내에 밀크씨슬추출물을 3,000mg 함유하여 기존 우루액보다 1,000mg 추가됐다. 헛개나무열매농축액도 4,000mg 함유된 점 역시 눈에 띈다.
또한 소지하거나 먹기에도 편리하도록 스틱 형태로 고안되어 피곤함을 느끼거나 음주 전후에 간편하게 뜯어 짜먹을 수 있게 했다. 달달한 배맛으로 만들어져 쓴맛이 없도록 해 먹기에 불편함이 없다.
보고신약은 20년 전통의 드링크 업체로, 기존의 주력이던 병 제품에서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형태의 제형으로도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중으로, 이번 우루액골드도 그 중 하나다. 우루액골드는 현재 오프라인 약국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온라인에서도 판매 예정이다.
보고신약 관계자는 “국제적인 품평회에서 검증된 맛을 인정받은 우루액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가도록 고안된 제품이다”며 “더욱 개선되고 선진화된 드링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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