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측은 21일 “서리가 오는 6월 14일 오후 8시 CGV 영등포 7관에서 첫 단독 팬미팅 ‘To Seoros: Our Storyboard(투 서로스: 아워 스토리보드)’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서리의 이번 팬미팅 타이틀에는 팬클럽 ‘서로(Seoro)’와 함께 걸어온 ‘우리의 이야기’를 추억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서리는 그동안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을 보내 준 팬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서리는 팬미팅을 찾은 팬들과 함께 또 하나의 스토리보드를 채워갈 예정이다. 팬미팅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는 물론, 사전에 응모된 팬들의 사연을 선정해 소통하는 등 다채로운 코너로 색다른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그간 독보적인 음악성과 음색으로 글로벌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얼터너티브 K팝 싱어송라이터’라는 수식어를 거머쥔 서리. 최근 미니 2집 ‘Fake Happy(페이크 해피)’를 통해 진정성 있는 면모를 보여준 그가 팬미팅을 시작으로 펼쳐갈 활발한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제공 = 레이블사유]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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