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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3’ 이석찬, 첫 원정 경기에서 선제골…팀 승리 일등 공신

유병철 CP e

2024-07-01 14:40:00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뭉쳐야 찬다3’ 이석찬이 어쩌다뉴벤져스의 첫 원정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창단 후 첫 원정 경기를 위해 전라남도 진도로 떠난 어쩌다뉴벤져스의 여정이 펼쳐졌다.

안정환 감독이 준비한 진도 특산물 보양식을 먹다 서로 동갑임을 알게 된 이석찬과 김재환. 이석찬이 “96년생이지만 빠른이다”라고 선을 긋자 김재환은 “석찬씨”라고 맞받아쳤다. 이를 듣던 김남일 코치가 “석찬씨가 뭐냐 거리감 느껴지게”라며 핀잔을 줬고, 안정환 감독은 “너희 계속 존댓말 써 팀이 없어질 때까지”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새 유니폼을 받은 기념으로 미니 발표회가 진행됐다. 공격수의 상징 9번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이석찬은 모델 포스를 내뿜으며 식당에서 즉석 런웨이를 해 모두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첫 원정 경기에서 K5리그 진도 최강팀 진도 보배FC와 맞붙게 된 뉴벤져스. 경기 시작 전부터 득점 후 세리머니를 하겠다고 다짐한 이석찬은 전반부터 상대 팀을 거세게 몰아붙였다. 하지만 경기 내내 이렇다 할 공격 포인트가 없고 계속해서 공격 전개가 끊기자, 안정환 감독은 이석찬을 불러 “골대 쪽으로 계속 돌파해”라고 지시했다.

안 감독의 코칭을 들은 이석찬은 후반에 달라진 움직임을 보였다. 골문으로 돌파를 시도하던 이석찬은 최종우가 커트한 볼을 이어받아 일명 '치달(치고 달리기)' 플레이로 골을 만들어냈다. 첫 원정 경기에서 중요한 선제골을 만들어 낸 그는 카메라 앞에서 당당하게 세레모니를 하며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석찬의 선제골로 기세를 탄 어쩌다뉴벤져스는 3대 0으로 승리를 거뒀다.

각종 런웨이와 광고, 매거진 등을 섭렵하며 모델로서 활약을 이어온 모델 이석찬. 어쩌다뉴벤져스의 믿음직한 등번호 9번 공격수로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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