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2024 한국의 최고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교육부 등이 후원한 ‘한국의 최고경영대상’은 혁신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 중심 경영과 국가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16일(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제5회 한국의 최고 경영 대상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한국파파존스는 가맹점주 권익보호에 앞장선 상생경영과 고객 서비스 및 품질관리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으며 2024 한국의 최고경영대상 상생협력 부문에 선정되었다.
가맹점주와의 상생이 성공적 비즈니스 모델이라 규정한 한국파파존스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기 위한 상생협의회를 2017년부터 개최해 왔다.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는 생산적 회의체로 이끌어야 한다는 서창우 회장의 지시로 시작된 상생협의회는 실제 가시적 성과를 도출하며 가정점주들의 신뢰와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한국파파존스 서창우 회장은 “가맹점과의 상생은 안정적인 매출 확보가 기반이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본사의 실질적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가맹점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로써 매출 활성화와 함께 동반 성장하는 비전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BETTER INGREDIENTS, BETTER PIZZA(더 좋은 재료, 더 맛있는 피자)’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고품질 피자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파파존스는 도우, 소스, 토핑, 치즈 등 피자의 기본 요소가 되는 재료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면서 최상의 식재료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피자를 선보이고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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