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비즈넷은 CJ프레시웨이가 지난해 외식 및 급식 사업자를 위해 오픈한 포털로, 다양한 푸드 비즈니스 솔루션을 한 곳에서 검색하고 상담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입점을 통해 행정사법인 티움은 식품 관련 인허가 업무를 비롯해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주요 서비스로는 HACCP 인증, 식품제조가공업 허가, 주류 및 전통주 제조면허 취득, 농업법인 설립 지원 등이 있다. 또한 벤처기업 인증,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조달청 등록, 협동조합 설립 등 중소기업 관련 인허가 업무와 행정처분 구제 업무도 지원할 예정이다.
홍현 대표행정사는 "누구나 이용 가능한 외식 및 급식 전문 솔루션 포털에 티움의 서비스를 알리고 지원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를 통해 티움이 운영 중인 행정사 프랜차이즈 브랜드 '티움행정법률원'의 인지도도 함께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행정사법인 티움의 온리원비즈넷 입점을 통해, 외식 및 급식 사업자들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전문적인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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