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철 회장은 1977년 9대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10대와 13대, 14대, 16대 국회의원을 지낸 5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수십 여년 간 활발한 정치활동을 영위해왔다. 현재 제5대 소강민관식육영재단 이사장 겸 제23대 대한민국헌정회 회장을 맡고 있다.
대한민국헌정회는 1968년 국회의원 동우회로 창립된 법정단체로, 전직 대통령과 전직 국회의장 등 총 1,100여명으로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헌정발전을 위한 정책연구와 건의, 국제협력증진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무도의 계승 및 발전을 목표로 지난 2017년 설립된 경찰무도교육원은 경찰무도의 체계적인 정립과 교육 콘텐츠 개발, 신기술의 연구와 보급, 지도자 양성 및 전문 인력 배출을 통한 무도 분야 활성화, 기타 지역 방범 및 범죄예방에 앞장서고 있으며, 관련 경기 및 대회 개최를 통한 화합의 장 마련 및 공익 추구 기반의 국가적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재단법인 국제문화체육진흥회는 문화와 예술, 체육, 무예인들의 화합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과 국가 발전 기여를 목적을 설립되었으며, 문화체육교육 콘텐츠 개발을 비롯해 생활체육 및 전통문화 보급 등을 기반으로 문화체육진흥 및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두 기관의 신임 고문으로 위촉된 정대철 회장은 “경찰무도교육원과 국제문화체육진흥회는 국민건강 증진이라는 공통된 목표 아래 다년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왕성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해가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법인대표 엄광호 이사장은 “단체의 더 큰 성장과 발전을 위해 덕망과 명망이 높으신 정대철 회장님을 고문으로 위촉하게 되었다”라며 “국가와 사회 발전에 오랜 기간 매진해 오신 정대철 회장님을 통해 단체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