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웹3 스테이지에서 진행된 이번 발표에서 비체인의 에코시스템 오퍼레이터 매니저 난 양(Nan Yang)은 비체인의 최신 기술과 지속 가능한 혁신적인 블록체인 플랫폼 비베터(VeBetter)를 소개하며, 실생활에서 지속 가능한 행동을 촉진하는 비체인의 독보적인 기술과 이를 통한 경제적 가치 창출 사례를 공유했다.
비체인은 2015년 설립 이후 공공 및 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그동안 0%의 다운타임을 기록하며 안정성과 신뢰성을 입증하고 있다. 비체인은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LVMH, 월마트, H&M, BMW, BYD 등 수백 개의 글로벌 기업과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Web3 개발과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난 양은 이번 발표에서 비베터(VeBetter)는 사용자가 일상 속에서 지속 가능한 행동을 실천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재사용 가능한 컵 사용, 유기농 제품 구매, 지역 사회 청소 등의 실천 가능한 행동에 대해 보상을 제공하는 dApp(디앱)을 통해 참여를 유도하고, 사용자들은 B3TR 토큰을 획득할 수 있다. 이러한 개별 행동들이 모여 궁극적으로 큰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음을 설명했다. 이같이 일상 생활 속 간단한 활동을 통해 참여가 가능한 비베터는 지난 6월 출범 후 3개월만에 전세계 137개국의 9만여 명이 참여 중이다.
난 양은 발표를 마무리하며 "비체인의 비베터는 지속 가능한 행동을 장려하고, 이를 통해 축적된 가치를 전 세계에 제공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경제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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