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20일 "박정연이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한다. 첫 번째 에피소드의 주인공이자 강빛나의 재판을 받는 문정준의 연인으로 등장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액션 판타지 드라마.
극 중 박정연은 첫 번째 에피소드 주인공 차민정 역을 맡았다. 차민정은 강빛나의 재판을 받는 문정준(장도하 분)의 연인으로, 박정연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 예정이다.
이처럼 다양한 작품으로 안방극장의 문을 두드렸던 박정연은 SBS 새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 이어 ‘지옥에서 온 판사’까지 출연하며, 2024년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박정연이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박정연을 비롯해 박신혜, 김재영 등이 출연을 확정 지은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오는 21일 밤 9시 50분 1, 2회 연속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솔트 엔터테인먼트]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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