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시파머는 직영 6개 농장를 운영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조류독감 등을 대비하기 위해 기존 조류 독감 발생지와 철새 이동 경로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직영 산란계 농장에서의 조류독감(AI) 및 기타 바이러스 등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이달 3일부터 내년 2월 31일까지 “노 바이러스 캠페인” 을 추진할 계획이다.
10월 3일 우선적으로 차량 진입로와 축사 전실, 퇴비장·집란실·관리사와 차량·장비·기구 이동 동선 등을 철저히 소독을 시작하였다.
농장·시설을 처음 들어갈 때 바이러스 등이 발생할 확률이 높은 점을 바탕으로 차량 등의 이동 수단에 철저히 소독하고 있으며 기온이 높아 소독 효과가 좋은 시간에 맞추어 추가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추가적으로 직영 농장 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농장에 진입하는 차량은 고정식 소독기와 고압 분무기로 이중 소독을 실시한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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