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법인 티움은 이번 행사에서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영업활동에 행정사 업무를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군 출신 MDRT 회원들을 대상으로 행정사 자격의 비전과 프랜차이즈 정보를 제공했다.
중소기업 대표들과 자주 접촉하는 보험설계사들에게는 규모 있는 행정사법인과의 협력이 큰 이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달청 등록, 국가 인증, 각종 중앙부처의 인허가, 행정처분 구제, 외국인 비자 등 다양한 행정 업무에 대한 기업의 요구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어 영업 범위를 크게 확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행정사법에 따르면 행정사가 아닌 사람은 국가 인증이나 인허가 업무를 대리할 수 없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홍현 대표행정사는 "많은 분들이 행정사에 대해 관심을 보여주셔서 여러 지점장님들과 협력을 약속했고, 일부 지점에서는 이미 강의 일정을 잡았다"라며, "후원 기회를 주신 한국MDRT협회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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