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오픈도어 랩스는 2024년 9월 30일자로 셀림 프레이하를 최고재무책임자로 임명하며, 이에 대한 고용 제안을 전달했다.
프레이하는 2024년 11월 4일을 시작일로 하여 오픈도어의 최고재무책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그의 연봉은 50만 달러로 책정되며, 연간 보너스는 50%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지급될 예정이다.또한, 프레이하는 2024년 동안 75만 달러의 보너스를 보장받게 된다.
한편, 크리스티나 슈워츠는 2024년 9월 30일자로 전환 계약을 체결하며, 2025년 5월 2일까지 오픈도어의 회계 책임자로서 계속 근무할 예정이다.
그녀는 2024년 동안 16만 달러의 연간 보너스를 받을 수 있으며, 2024년 4분기에는 5만 달러의 유지 보너스를 받을 예정이다.
이 계약은 오픈도어의 경영진이 회사의 비즈니스와 관련된 모든 정책 및 절차를 준수할 것을 요구하며, 고용 기간 동안 회사의 비즈니스에 전념할 것을 명시하고 있다.
오픈도어는 이러한 인사 변동이 회사의 재무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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