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륙제관, 유승민 범야권 대선주자 선호도 1위...대표이사 위스콘신 동문 부각](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121914031801476abe7dc9896125131692.jpg&nmt=29)
19일 미디어토마토가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진영의 차기 대선주자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16.6%는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11.4%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라고 조사됐다.
홍준표 대구시장 10.1%, 오세훈 서울시장 8.1%,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6.6%,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5.9%,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2.7% 등이었다. '없음·잘모름' 응답은 25.6%다.
지역별로 누가 차기 범보수 대선주사로 적합한지를 놓고는 의견이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유승민 전 의원은 경기·인천(20.3%)에서 다른 인물들(한동훈 12.6%, 홍준표 7.8%)을 오차범위(6%포인트) 밖에서 앞섰다.
한편 대륙제관 박봉준 대표는 한양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위스콘신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고, 1990년 11월 대륙제관에 첫발을 내디뎠다.
글로벌에픽 증권팀 박진현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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