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엔싸인, 1월 1주 한터 주간차트 영예의 주인공…뜨거운 인기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가수 로제(ROSÉ)와 그룹 엔싸인(n.SSign)이 한터차트 1월 1주 주간차트를 뜨겁게 달궜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6일 오전 10시 2025년 1월 1주 차 주간차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로제와 엔싸인이 한터차트 1월 1주 차 주간차트 각 부문 1위에 등극했다.

주간 월드차트에서는 로제가 독보적인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 로제는 음원과 소셜, 미디어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1만 5926.65점의 월드 지수로 1위를 점했다. 이어 엔싸인이 월드 지수 1만 1100.00점으로 2위, 스트레이 키즈가 월드 지수 1만 32.75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주간 음반차트에서는 엔싸인이 1위를 차지했다. 엔싸인의 미니 3집 'Love Potion'은 1월 1주 음반 지수 7만 9030.85점(판매량 8만 6393장)을 기록했다. 주간 음반차트 2위는 음반 지수 1만 2100.25점(판매량 1만 1981장)을 기록한 스트레이 키즈의 SKZHOP HIPTAPE '合 (HOP)'이며, 3위는 음반지수 8879.85점(판매량 7290장)의 트와이스의 미니 14집 'STRATEGY'다.
한터차트의 1월 1주 차 주간 차트 집계 기간은 2024년 12월 30일부터 2025년 1월 5일까지다. 월드차트는 음반, 음원, 인증, SNS, 미디어 등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 발표되며, 음반차트 순위는 전 세계 음반 판매량을 바탕으로 한 음반 지수를 기준으로 발표된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