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민니, 첫 솔로 앨범 'HER' 예판 시작…팬들 소장 욕구 자극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여자)아이들 민니의 첫 솔로 미니 앨범이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늘 오후 2시 CUBEE를 비롯한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민니의 첫 번째 솔로 미니 앨범 'HER'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연이어 공개된 커밍순 티저와 아트워크 티저로 오는 21일 'HER' 앨범 발매를 예고한 만큼 이번 예약 판매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민니의 솔로 미니 앨범 'HER'는 레드와 핑크 총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80페이지 분량의 포토북과 스페셜 포스터, 내지가 양쪽으로 펼쳐져 숨겨진 포켓이 등장하는 독특한 패키지 디자인, 버전별 다른 색상의 색연필이 포함되는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했다.
또한 LP버전도 함께 출시한다. LP 버전에는 포토 카드를 비롯한 20페이지 분량의 포토북, 예약 판매로만 받아 볼 수 있는 한정판 포스터 등 다양한 구성을 담아 아날로그 감성과 함께 소장 가치를 극대화했다.

'HER'는 다채로운 색깔로 가득 채운 민니의 첫 번째 이야기로, (여자)아이들로 데뷔 7년을 맞이하는 민니가 이번 앨범을 통해 그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그녀만의 음악 세계를 더욱 확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민니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ER'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