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선물세트는 글렌피딕과 발베니 각 위스키에 전용 글라스를 포함한 세트로 구성되어 품격 있는 명절 선물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 글렌피딕 4종과 발베니 1종으로 구성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먼저, 글렌피딕 선물세트는 △글렌피딕 12년과 온더락 글라스(2개), △글렌피딕 15년과 레만 글라스(2개), △글렌피딕 21년 그랑 레제르바와 레만 글라스(2개), △글렌피딕 23년 그랑 크루와 글랜캐런 글라스(1개) 및 레만 글라스(1개)로 구성됐다. 발베니 선물세트는 △발베니 12년 더블우드와 글랜캐런 글라스(1개) 및 온더락 글라스(1개)가 제공된다.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글렌피딕 12년과 15년,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세트는 실속 있는 선물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글렌피딕 12년은 상쾌한 과일향과 부드러운 오크향의 조화가 돋보이며, 하이볼로도 즐기기 좋은 제품이다. 글렌피딕 15년은 솔레라 방식을 통해 세 가지 원액이 조화를 이룬 위스키로, 달콤한 꿀 향과 진한 과일 향이 특징이다. 발베니 12년 더블우드는 부드러운 꿀과 바닐라 향 위에 달콤한 과일과 셰리 향이 어우러진다. 세 제품 모두 균형 잡힌 맛과 부드럽고 달콤한 향으로 위스키 입문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관계자는 “다가오는 을사년 설을 맞아 다양한 취향과 예산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글렌피딕과 발베니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싱글몰트 위스키의 대명사인 만큼, 소중한 분들을 위한 훌륭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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