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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유소년 축구대회서 자원순환 환경교육 부스 운영

- 분리배출 체험형 교육을 통해 실천 방법과 탄소중립 필요성 공감 -
- 시민과 어린이 대상 분리배출 체험·탄소중립 실천 교육 진행 -

김민성 CP

2025-05-26 11:40:10

인천환경공단이 송도스포츠파크축구장에서 분리배출 체험 및 탄소중립 환경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이 송도스포츠파크축구장에서 분리배출 체험 및 탄소중립 환경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김민성 CP]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 자원순환지원센터는 지난 25일 송도스포츠파크축구장에서 열린 중부일보사장배 유소년 축구대회 현장에서 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자원순환 환경교육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환경교육은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축구대회에 참여한 약 1,000여 명의 유소년 선수들과 가족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에서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주제로 한 ‘스트라이커 게임’과 ‘종이화분 만들기’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은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환경 의식을 높이며, 자원순환이 일상에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마련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원순환센터의 역할을 소개하는 홍보 부스에서 축구장이 주민편익시설인 것을 알게 되었다.” 면서 “가족들과 함께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해 소중한 자원이 재활용이 될 수 있게 가정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자원순환시설의 부대시설인 축구장에 많은 시민분들이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쾌적한 시설 제공과 다양한 환경이벤트 제공을 통해 시민 친화형 문화시설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환경공단 자원순환지원센터는 송도스포츠파크 내 수영장, 잠수풀, 캠핑장, Par3 골프장 등 주민편익시설과 더불어, 인천시 중구 및 연수구에서 유입되는 재활용 쓰레기 50톤/일을 처리하는 재활용선별장을 운영하고 있는 환경전문 공기업이다. 공단은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복지 실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김민성 CP / Kmmmm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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