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 한음저협 백승열 대외협력국장, 한음저협 황선철 사무총장, 한음저협 박학기 부회장, 김윤덕 국회의원, 홍성진 보좌관(김윤덕 의원실), 한음저협 김창교 대외협력팀장]](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5271219360371648439a4874112222163195.jpg&nmt=29)
[사진=왼쪽부터 한음저협 백승열 대외협력국장, 한음저협 황선철 사무총장, 한음저협 박학기 부회장, 김윤덕 국회의원, 홍성진 보좌관(김윤덕 의원실), 한음저협 김창교 대외협력팀장]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등 기술 환경 변화 속에서도 음악 창작자의 권리가 보호받고, 공정한 저작권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정책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AI 시대 창작자 권익 보호를 위한 정책 추진 ▲저작권 관리의 효율성과 분배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법·제도 개선 ▲창작자 중심의 문화정책 수립을 위한 지속적인 협의 체계 구축 등에 뜻을 모았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김윤덕의원은 국회 및 관계 부처와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제도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입법 추진을 검토·지원하고, 한음저협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자료를 적극 제공하기로 했다.
박학기 부회장은 “음악 창작자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치권과 협력하는 이번 협약이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작자의 권리가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측은 오는 6월 3일 대통령 선거 이후 구체적인 실천 방안 마련을 위한 후속 협의에 착수할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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