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케세일’은 에어로케이가 상·하반기 연 2회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시즌 한정 얼리버드 항공권 행사다. 일본, 대만, 동남아 지역의 인기 여행지를 중심으로 항공권을 실속 있는 가격에 제공하며, 실질적인 여행 수요를 고려한 운임 구성으로 경쟁력을 갖췄다.
청주공항 출발 노선은 오사카, 도쿄, 삿포로, 나고야, 타이베이, 다낭, 클락 등 7개이며, 인천공항에서는 오사카행 노선이 포함된다. 탑승 기간은 2025년 10월 26일부터 2026년 3월 28일까지이며, 일부 성수기 일정은 제외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15kg 위탁수하물이 포함된 기본 운임을 기준으로 실질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편도 항공권 기준 총액은 청주공항 출발 노선의 경우 나고야 4만2천300원, 오사카 5만2천300원, 도쿄와 타이베이 각각 5만9천200원, 삿포로 6만9천200원, 다낭과 클락은 각 8만6천900원이다. 인천 출발 오사카행 노선은 5만2천300원부터 예매 가능하다.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에케세일은 연중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며 “겨울철 또는 내년 봄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노선 확장과 함께 고객 중심의 혜택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특가 항공권은 에어로케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좌석 수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운항 스케줄 및 프로모션 세부 내용 역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