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이벤트성 메뉴로 출시 후 기간 한정으로 판매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깨먹는 초코’ 시리즈가 더욱 업그레이드된 맛과 식감으로 돌아온다. 지난 시즌에는 바닐라/피스타치오/민트 3가지 맛으로 구성되었는데 이번 출시에는 바닐라/트리플(초코)/말차로 라인업 또한 변경되었다.
△깨먹는 초코 바닐라 △깨먹는 초코 트리플 △깨먹는 초코 말차 3가지 메뉴는 컵을 눌러 코팅된 초코를 깨면서 진한 쉐이크와 함께 즐기는 음료이다. 초코가 바사삭하고 깨지면서 재미있는 소리와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이번에는 쉐이크에 바닐라 크림과 달콤한 누텔라 초코를 더해서 더욱 깊은 풍미의 초코 맛과 진한 달콤함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3가지 메뉴의 가격은 모두 4,4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격 초콜릿 음료를 만나볼 수 있다.
하이오커피 관계자는 “지난 시즌 판매 종료 이후 깨먹는 초코에 대한 재출시 및 상시 판매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며, “재출시를 하기 위해 재료부터 레시피, 라인업을 수정하며 훨씬 업그레이드된 맛과 비주얼을 선보일 수 있도록 오랜 기간 준비했다”고 전했다.
하이오커피의 ‘깨먹는 초코’ 신메뉴는 7월 23일부터 전국 하이오커피 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에도 여름 시즌 한정으로만 판매된다.
한편, ‘하이오커피’는 프리미엄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대표적인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중 하나이다. 최근 1인 컵빙수 시리즈와 교토 우지 말차 등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였으며, 관련 콘텐츠가 SNS에서 화제를 모으며 소비자와 예비 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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