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순간을 골프의 계절로!"...FJ, 2025 F/W 어패럴 컬렉션 출시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오직 골프만을 생각하는 브랜드 FJ(FootJoy)가 변화무쌍한 기후 속에서도 골프에 대한 열정을 이어갈 있도록, 최적화된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모두 갖춘 2025 F/W 어패럴 컬렉션을 선보인다이번 시즌은 ‘Make Every Month Playable – 매 순간을 골프의 계절로’이라는 시즌 컨셉 아래, 매달의 날씨와 골프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기능성과 스타일을 갖춘 골프 웨어를 제안한다. 특히, 8월, 9월, 12월에는 ‘FUN’, ‘CLASSIC’, ‘FANTASTIC’을 주제로 한 캡슐 컬렉션(Capsule Collection)을 통해 이번 시즌이 전하고자 하는 핵심 가치를 집중적으로 표현한다.

캡슐 컬렉션은 한정된 기간과 테마 안에서 핵심 아이템만으로 구성된 특별 라인으로, 컬렉션의 컨셉과 디자인 방향성을 가장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시그니처 라인이다. FJ는 이번 시즌 ‘FUN-CLASSIC-FANTASTIC’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실용성과 감각을 겸비한 프리미엄 스타일링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골프는 퍼포먼스이자 경험이며, 스타일은 이를 표현하는 도구”라는 브랜드 철학을 입체적으로 담아냈으며, 골프와 스타일에 대한 FJ만의 해석을 확실히 드러냈다.

이번 시즌 캡슐 컬렉션의 첫 번째 테마는 ‘FUN’이다. 여름의 더위가 이어지는 8월에는 통기성과 경량성이 뛰어난 쿨 니트, 기능성 코튼 폴리 혼방 등 시원한 소재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캔 모양의 그래픽과 유쾌한 로고 플레이가 더해진 반팔 폴로 셔츠와 경쾌한 골프 장갑 디테일로, 필드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는 라운드 스타일을 완성한다.

두 번째 캡슐 컬렉션 테마는 ‘CLASSIC’이다.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는 울 혼방, 프리미엄 나일론 스판 등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해 단정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제안한다. 메탈릭 모노톤과 블루 포인트 컬러로 모던 클래식을 구현했으며, 풀집업 아우터와 경량 니트 풀오버가 간절기 라운드와 일상 모두에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본격적인 가을 시즌에는 경량 다운 베스트와 신소재 OCTA를 적용한 이너와 아우터를 선보인다. OCTA는 팔각형 단면 구조로 기존 섬유 대비 가볍고, 통기성, 흡습성, 보온성이 뛰어난 혁신 소재다. 이를 활용한 경량 하이브리드 베스트와 흡습속건 기능성 이너는 부피를 최소화하면서도 쾌적한 착용감과 기능성을 동시에 제공해, 가을 라운드에 최적화된 테크니컬 스타일을 완성한다.

초겨울에는 헝가리산 구스 다운과 프리미엄 니트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아이템을 제안한다. 뛰어난 보온성과 신축성을 겸비해 한겨울 필드에서도 자유로운 스윙이 가능하며, 니트 슬리브 다운 풀오버와 같은 하이브리드 스타일은 기능성과 세련된 무드를 동시에 만족시킨다.

이번 시즌 캡슐 컬렉션의 마지막 테마는 ‘FANTASTIC’이다. 따뜻한 지역으로의 골프 여행이 많은 12월에는 쿨 니트, 린넨 라이크 저지 등 가볍고 시원한 소재를 기반으로, AI 기반 La Isla 그래픽과 타이다이(Tie-Dye) 패턴을 적용한 폴로 셔츠와 경량 아우터로 이국적인 무드를 연출하며, 개성 있고 트렌디한 디자인이 겨울 라운드와 여행 스타일을 한층 특별하게 완성한다.

이번 FJ 2025 F/W 어패럴 컬렉션은 변화무쌍한 날씨 속에서도 최적의 플레이를 보장하는 기능성과 세련된 스타일을 겸비했으며, 8월부터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70여 개의 FJ 브랜드 스토어 및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