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슬립·헬스케어 브랜드 닥터프렌드가 지난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APAAC 2025(Asia Pacific Anti-Aging Conference)’에 참가해 항노화 및 슬립케어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모색했다
APAAC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항노화와 예방의학, 웰니스 산업을 대표하는 국제 학술 교류의 장으로, 전 세계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와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다. 닥터프렌드는 이 자리에서 항염·항노화·수면 개선 연구 결과를 공유하며, 단순한 수명 연장이 아니라 세포 수준에서 ‘젊음’을 오래 유지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특히 SCI급 국제저널에 근거한 연구를 토대로 카라기난·TPA 염증 모델에서 항염 효과를 입증하고, SD 랫트 모델에서 항혈전 효능을 확인했으며, 노화 모델에서는 콜라겐 합성이 최대 2배 증가하고 항노화 단백질(p53) 발현이 촉진되는 성과를 발표했다. 인체 적용시험에서는 수면의 질과 불면 지표가 개선되고, 세로토닌 증가와 코티졸 감소 효과도 확인됐다.

프리미엄 슬립·헬스케어 브랜드 닥터프렌드가 지난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APAAC 2025(Asia Pacific Anti-Aging Conference)’에 참가해 항노화 및 슬립케어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모색했다
김용석 닥터프렌드 대표는 “웰니스 산업은 이미 2조 달러 규모로 성장했지만, 건강하게 오래 사는 방법은 여전히 해법이 부족하다”며 “닥터프렌드는 지난 10여 년간 축적한 연구를 기반으로 휴식·치유·회복이라는 웰니스의 본질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이번 APAAC 2025 참가를 계기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장수·정신건강·대면 웰니스 등 핵심 분야에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닥터프렌드는 이번 발표를 시작으로 10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AusBiotech 2025, 11월 미국 샌디에이고 뉴로사이언스 학회에도 참가해 수면 개선 논문을 발표하며 글로벌 웰니스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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